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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블 히어로 된다…‘이터널스’ 라인업 공개 “안젤리나 졸리와 호흡”
입력 2019-07-21 13:26

배우 마동석이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마블’의 히어로가 된다.

20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이터널스’의 캐스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 중에는 마동석의 이름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터널스’는 우주 에너지를 활용해 초인적인 힘을 쓸 수 있는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싸우는 이야기로 ‘어벤져스’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시대 ‘페이즈4’를 이끌 주요 작품 중 하나다. 극 중 마동석은 초인적인 힘을 겸비한 히어로 길가메시(Gilgamesh)로 활약한다.

마동석의 ‘마블’ 합류는 지난 4월 한차례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오랫동안 준비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마블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약 3개월 만에 ‘마블’ 합류 소식을 전한 마동석은 이로써 국내 남자 배우로는 첫 번째로 마블 진출 배우에 기록될 예정이다.

한편 ‘이터널스’를 이끌 배우로는 마동석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잡으며 개봉은 2020년 11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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