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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콘서트 전액환불, 양현석·성접대 의혹 여파?…인터파크 측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
입력 2019-07-19 10:40   수정 2019-07-19 10:48

(출처=피네이션)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1)의 콘서트 예매를 접수하고 있는 인터파크가 성접대 의혹 여파로 콘서트 티켓 취소 문의가 빗발치자, 수수료 없이 티켓값을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싸이 흠뻑쑈'에 대한 취소 요청이 이어지면서 19일 예정인 공연 표가 이날 오전 기준 스탠딩 SR이 1000석 이상, 스탠딩 R석 290석, 지정석 SR 180석, 지정석 R이 383석 남았다.

싸이는 앞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공연 취소 문의가 쇄도하자, 티켓을 전액 환불 해주기로 결정한 것이다.

인터파크는 "'2019 싸이 흠뻑쇼'는 아티스트 개인 이슈로 취소 수수료 없이 100%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라고 안내했다.

이와 함께 환불 방법을 간소화한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환불 방법은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아티스트 개인 이슈로 인한 취소 요청'을 하면 된다. 단, 공연 일자에 따라 취소 가능 시간은 다르다.

인터파크에서는 이전에도 아티스트의 건강상 문제 등 개인 사유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거나 변동되면 수수료 없이 환불을 진행했다.

한편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양현석 전 YG 대표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성매매 알선 혐의)로 17일 입건했다. 싸이는 지난달 1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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