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9일부터 한 달 간 시원한 혜택 쏟아진다”

입력 2019-07-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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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19일 부터 여름 프로모션 시작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Airstar Avenue)가 올 여름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 간 인천공항 면세점 구매 고객들을 위해 여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면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SM, 시티, 그랜드, 엔타스 50달러 이상, 신세계, 신라, 롯데 100달러 이상) 쇼핑한 여객들은 즉석에서 1000달러 선불카드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이벤트 부스 내에 마련된 ‘골든 티켓 1000달러을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백만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핑크퐁의 대표 캐릭터 ‘상어가족’이 등장하는 인천공항 한정판 마그넷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인천공항 면세점 영수증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두근두근 럭키 룰렛’이벤트에서는 직접 대형 룰렛을 돌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점 할인권과 다양한 경품(스노우볼펜, 물티슈, 미니구급키트, 마스크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투 살롱’에서는 즉석 타투스티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다양하게 준비된 그림 중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면 즉석 타투가 완성된다.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연중 이벤트인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프로그램에는 제네시스 G70(1명), LG 올레드 TV(400만원 상당, 2명)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매장 인근에 위치한 이벤트 키오스크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행운의 주인공은 8월 말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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