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잡는 분양단지]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입주시 고속도로 개통 서울 접근성 개선

입력 2019-07-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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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아파트 투시도.
포스코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C1블록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짜리 12개 동에 총 139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 △59㎡ 48가구 △76㎡ 479가구 △84㎡ 869가구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함께 포스코의 상징인 철과 암석, 꽃들이 어우러진 휴게공간 ‘더샵 페르마타(Fermata) 정원’ 등 특화된 조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지역 내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우나시설 및 실내 체육관도 들어선다.

단지가 위치한 C1블럭은 광주시에서도 판교·분당신도시와 가장 인접해 있다. 이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현대백화점·이마트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쉽다.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이 2022년 개통하면 오포IC를 통해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투기과열지구가 아니어서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6개월이면 분양권도 전매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분당 아파트의 노후화와 판교 테크노밸리의 확장으로 광주 오포지역이 판교·분당의 대체 주거지로 눈길을 끄는 만큼 미래가치 역시 높다”며 “더샵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의 기술력으로 지역을 대표할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7월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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