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잡는 분양단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내달 선보여

입력 2019-07-18 06:20수정 2019-07-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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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청약통장 필요 없어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복합단지 투시도.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경찰서 바로 옆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를 내달 중 분양한다.

과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짜리 2개 동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319실로 모두 주거용이다. 전용면적 69㎡ 115실과 84㎡ 204실로 이뤄졌다. 전타입 2.7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돼 일반아파트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교통은 물론 다양한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교육시설이 밀집한 과천의 중심지다. 걸어서 4분 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과천시청과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마트(과천점)과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배정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마련된다. 개관 전까지 과천시 중앙로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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