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보와 '축적의 길' 북콘서트 개최

입력 2019-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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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콘서트에서 축사하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사진제공=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정부대전청사 3동 2층 대회의실에서 '박영선 장관과 저자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열었다. 박 장관은 이날 '축적의 길'을 펴낸 이정동 저자의 강연과 함께 북 콘서트에 참여했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이정동 작가는 현재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작가가 교수 시절에 쓴 '축적의 길'을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축적의 길은 국내 산업구조에 대한 지혜와 조언을 모아놓고 있으며, 실패와 경험을 쌓아두면 새로운 힘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축적의 시간' 후속작이며, 한국 산업의 위기 국면에서 경제 정체의 원인을 진단하고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의 축적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박영선 장관(오른쪽)과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사진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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