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전에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

입력 2019-07-17 11:06수정 2019-07-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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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문을 연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식에서 한화건설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16일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대전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대전에서 이번에 두 번째로 도서관을 마련한 것이다.

한화건설은 내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할 계획이다.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대전 도마동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대전에서 두번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에 이어 3호점, 4호점 등 지속적인 시설 확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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