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보통주 90% 감자 결정

입력 2019-07-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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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는 결손 보존 및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위해 90% 비율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감자방법은 액면가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기명식 보통주 1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이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66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줄고 발행주식 수는 1328만3902주에서 132만8390주로 줄어든다. 매매거래정지 예정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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