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뉴힐, '밸런큐어 프렌치 레스베라트롤' 선보여

입력 2019-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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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병’의 레스베라트롤을 투입해

(주)에이뉴힐(대표이사 김충륜)이 '밸런큐어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이하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의 주 성분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의 주인공인 와인 속 파이토케미컬이다.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란 프랑스인들이 미국인과 영국인 못지않게 고지방 식이를 하고도, 허혈성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을 말한다. 1980년대부터 관련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WHO의 모니카 프로젝트에 의해 뒷받침되어 그 원인이 레드와인 때문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

심장병 사망률이 미국의 경우 인구 10만 명 당 182명인데 비하여 프랑스인들은 102~105명 수준, 특히 와인을 많이 마시는 톨루즈 지방의 경우 78명으로 미국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와인에 0.2%를 차지하는 페놀 화합물 성분 때문으로 레스베라트롤, 폴리페놀 등이 거론되었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포도가 곰팡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40년 발견된 이후 50여 년 동안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1992년 레드와인의 프렌치 패러독스 효과의 주요인이라는 논문과 레스베라트롤이 항염•항산화 작용 효과가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다.

프렌치 레스베라트롤 한 포에는 '와인 한 병'의 레스베라트롤(투입량 약 3.4mg)이 투입되어 있으며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에 사용하는 포도추출물은 와인의 고향 프랑스 보르도산으로 깐깐한 유럽기준의 완벽한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은 프랑스의 건강비결을 담은 포도추출분말과 세븐 베리, 블랙 엘더베리, 인디안 구스베리, 적포도 등 10종의 열매 농축액&분말 그리고 밸런큐어 포뮬러(피트엔에스)로 독자적인 파이토케미컬 포뮬레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에이뉴힐의 모회사인 종근당건강에서 연구 및 개발했다.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은 설탕, 착색료, 보존료, 감미료 등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기 위해 4無 원칙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만들었으며,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을 섭취할 수 있다.

김충륜 에이뉴힐 대표이사는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은 자연에서 온 원료를 담은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 컨셉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파이토케미컬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 원하는 분이나 간편한 섭취로 높은 삶의 질을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꼭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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