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임신 풀스토리 공개…"태명은 '아리', 딸이었으면"

입력 2019-07-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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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근황을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홈커밍 특집'의 마지막 주자로 장신영, 강경준 부부와 아들 정안이의 근황이 1년 만에 공개된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내가 먹고 싶은 게 아니다. 아리가 먹고 싶은 것"이라며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는 소식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앞서 장신영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장신영이 현재 임신 중으로 올해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강경준은 딸을 낳기 위해 비빔밥 마니아가 될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그는 장신영에게 요리를 해주다가도 "비벼 먹을까?"라며 비빔밥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이후 강경준은 아이의 태명을 '아리'로 짓게 된 과정과 그 뜻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훌쩍 성장한 큰아들에 대해 "(아들이)요즘 거짓말을 한다"라며 갈등을 빚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의 임신 스토리가 공개되는 '동상이몽2'는 15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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