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장윤정, 빨간 지붕 2층 자택 공개…김치 냉장고 속엔 맥주가 ‘폭소’

입력 2019-07-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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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가수 장윤정이 2층 자택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장윤정이 출연해 멤버들을 자택으로 초대했다.

이날 장윤정은 “우리 집은 정말로 그냥 집이다. 애들을 키우기 때문에 치운다고 치워도 어지럽다. 멤버들이 잘 방도 그냥 몸을 뉘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의 집은 빨간 지붕 2층 주택으로 대문도 담도 없었다. 널찍한 거실 한편에는 그동안 장윤정이 받아온 수많은 상패가 진열되어 있었고 트로트의 여왕답게 노래방 기계가 구비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집 곳곳에는 장윤정 취향의 술이 종종 발견되기도 했다. 주방의 김치 냉장고에는 김치 대신 각종 술과 안주가 가득했고 서재 수납장에서도 담금주가 발견됐다. 장윤정은 “맥주 한잔하며 하루를 정리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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