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공개연애 폐해, 이미 여러 번…신봉선-장동민 너무했던 우려먹기

입력 2019-07-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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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2 방송화면)

김지민 공개연애가 여전한 상처로 남아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JTBC2 '악플의 밤'에서 김지민은 공개연애가 자신의 커리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서 같은 업계 종사자들일수록 재미 요소로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지민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같은 개그우먼인 신봉선도 고개를 내저었을 정도다. 신봉선은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장동민이 김지민을 공격하자 동조해 공개연애의 파급력을 말한 바다. 김지민은 장동민이 "연애 관련 프로그램에 왠일이냐"는 말에 "연애한걸 가지고 왜 그러냐"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신봉선은 김지민에 "공개연애는 여자 연예인에게 '한번 갔다 온 것'과 동급"이라고 말했다. 김지민이 "나 호적은 깨끗하다"며 억울해했던 바. 김지민이 공개연애의 좋지 않은 점에 대해 언급했던 단적인 예가 바로 이 방송이었다.

한편 김지민 공개연애 입장에 여론 역시 동조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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