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백종원 삼계탕 끓이는 법·킴 베이싱어 초복·김창환 딸 김세연·미스코리아 의상논란 한복코르셋

입력 2019-07-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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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백종원 유튜브 영상 캡처)

◇ 백종원 삼계탕 끓이는 법 '공개'

12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끓이는 법 등 보양식 레시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백종원이 원기 회복을 돋아주는 '이북식 닭백숙'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초복, 닭백숙 먹고 원기회복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복날을 맞아 입소문을 타며, 12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조회 수 84만 회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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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배우 킴 베이싱어, 개 식용 반대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초복인 12일(오늘), 국회 앞에서 진행된 '개 식용'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동물해방물결'과 '동물을위한마지막희망' 등 40여 개 동물보호단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2019 복날추모행동'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동물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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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딸 김세연, 세 자매 중 막내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김창환 음악 프로듀서의 막내딸이었다. 12일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 측은 "김세연은 김창환 회장의 막내딸이 맞다"라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김세연은 1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이후 SNS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앞서 김 회장 측 관계자는 "지금은 김세연 씨가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고 인정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과 함께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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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미스코리아 의상논란, 한복 코르셋쇼

'2019 미스코리아' 대회가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본선 진출자 32명은 성 상품화로 지적된 수영복 심사 대신 한복을 입고 쇼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코르셋을 본따 만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또다시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쇄골을 훤히 드러낸 한복 의상은 가슴과 허리를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진행자는 "동서양의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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