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마트 “햇감자 100g당 100원에 판매...정상가의 3분의1 수준”

입력 2019-07-11 15: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1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농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100g당 100원에 판매하는 국내산 햇감자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가 11일부터 17일까지 국내산 햇감자를 정상가의 절반 이하 수준인 100g당 100원에 판매한다.기존 정상가인 100g당 298원과 비교했을 때 3분의1 값 수준이다.

이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생산 물량 매입했고, 산지에서 수확한 대로 마대자루에 담아 매장에 입점했다. 중간 수작업과 감자 흙 씻기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물류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매장에서도 산지에서 올라온 마대자루 그대로 진열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100원 감자’는 경북 구미 한영화 농부와 이마트 김갑곤 바이어가 함께 고르고 키우고 수확한 물량이다. 사진제공 이마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