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신제품 홍보사원 컬투 출신 김태균 위촉

입력 2019-07-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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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마니커 본사에서 열린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 좌측은 마니커 최상웅 대표(사진제공=마니커)

마니커는 컬투 출신 방송인 김태균을 프리미엄 삼계탕 제품 '든든하닭'의 명예 홍보사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든든하닭' 삼계탕은 초복 시즌에 맞춘 무항생제 프리미엄 삼계탕 제품이다. 닭 한 마리가 들어간 일반적인 삼계탕 제품과 달리 닭다리 가슴살 등 좋아하는 부위만을 골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부분육 삼계탕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닭고기 전문 쇼핑몰 '진심닭컴'을 통해 출시된다.

'든든하닭'을 시작으로 김태균은 마니커와 진심닭컴의 광고 모델, 홈쇼핑 채널 출연, 포장지 초상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김태균의 이미지가 닭고기 산업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마니커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미지에 맞는 후속제품을 계속 준비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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