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여행’ 안미나 누구, 연세대 출신 배우…‘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

입력 2019-07-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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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미나SNS)

EBS1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배우 안미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EBS1 ‘세계테마기행 -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편에는 안미나가 출연해 스코틀랜드 여행에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안미나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했다. 당시 주인공이었던 김삼순 역의 김선화와는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안미나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했지만 2015년 KBS2 금요드라마 ‘그 형제의 여름’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7년 영화 ‘강철비’를 통해 복귀, 본명 안미나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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