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스마트 워터 팜’ 개최…"독일 명품 정수기 체험"

입력 2019-07-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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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리타코리아)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 ‘스마트 워터 팜’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브리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리타의 친환경적 정수 기능과 필(必) 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것에 집중했다. 이에 지속 가능한 음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리사이클 아티스트 엄아롱 작가와의 협업 작품을 선보였다.

설치 작품 ‘플라스틱 티어(Pastic Tear)’는 브리타의 필터 하나가 500ml 페트병 300개에 달하는 양인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음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는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고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브리타 제품으로 정수된 물맛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브리타 쇼타임’을 통해 브리타 사용법을 알려주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브리타의 핵심 기술인 필터가 천연 원료인 코코넛 껍질 활성탄으로 만든 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디지털 게임으로 구현, 게임 성공 시 브리타 정품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브리타 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스마트 워터 팜’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리타의 제품력은 물론 브랜드의 환경적 가치 또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리타는 직접 관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정수기로,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음은 물론 세척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여과’ 정수 방식의 브리타 정수기는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ow) 기술이 적용된 막스트라+필터를 통해 수돗물이 정수 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등 불순물 및 염소성분 등을 안전하게 줄여주어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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