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착하고 목소리 저음인 남자” 이상형 부합? 음주 스타일도 통해

입력 2019-06-28 00: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연애의 맛 )

숙행의 소개팅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숙행은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1살 연하남인 이종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숙행은 벤을 운전하는 이종현의 옆자리에 앉아 드림카에 대한 로망을 이루었다.

숙행은 “착하고 목소리가 낮은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종현은 ‘착한 사람’의 기준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며 자신의 목소리는 낮은 편에 속하냐고 질문했다. 숙행은 본인 목소리가 고음이다 보니 저음을 원한다며 이종현의 목소리는 낮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오골계 백숙 식당을 찾아 첫 식사를 함께 했다. 차를 몰아야하는 이종현은 음주를 할 수 없음에 아쉬움을 표했고 숙행은 “술은 낮술이다”며 공감을 표했다.

‘연애의 맛’ 시즌 중 최소 나이 차이를 보인 두 사람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핑크빛 만남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