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

입력 2019-06-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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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 기관의 동반 매수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0.21포인트(0.01%) 오른 2121.85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저 2115.72에서 최고 2128.25까지 등락을 반복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 외인이 각각 600억 원, 186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홀로 734억 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3.30%), 셀트리온(1.20%), 현대모비스(0.43%) 등이 오른 반면 LG화학(-1.28%), POSCO(-0.82%), 신한지주(-0.78%) 등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75%), 은행(0.71%), 전기전자(0.52%) 등이 상승했다. 운수창고(-1.60%), 기계(-1.24%), 종이목재(-1.16%)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0.65포인트(-0.09%) 내린 709.37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최저 706.44에서 최고 713.57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기관, 외인이 각각 256억 원, 39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 홀로 10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헬릭스미스(4.31%), 메디톡스(2.66%), 셀트리온헬스케어(0.70%) 등이 올랐다. 반면 에이치엘비(-2.96%), 휴젤(-1.70%), 셀트리온제약(-0.79%)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 통신장비(2.04%), 화학(1.27%), 컴퓨터서비스(0.90%) 등은 상승한 반면 운송장비/부품(-1.49%), 디지털컨텐츠(-1.38%), 비금속(-1.27%)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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