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수요예측’ 세경하이테크, 나흘째 하락…1.64%↓

입력 2019-06-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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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7월 1일 상장예정인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 에이에프더블류가 3만6000원(+0.70%)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다음 달 17일 수요예측 예정인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업 세경하이테크가 6만 원(-1.64%)으로 4일째 하락했다.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 아이티엠반도체 3만4500원(-0.72%),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2만5500원(-2.86%)으로 동반 하락했다.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펌텍코리아가 24만 원~27만 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보다 훨씬 낮은 19만 원에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전자부품 제조업 슈프리마아이디는 희망공모가 2만3000원~2만7000원으로 7월 16일~17일 수요예측 일정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티움바이오는 24일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3만4000원(-6.85%)으로 큰 폭으로 내렸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각각 1만5500원(-3.12%), 2만2500원(-2.17%)으로 함께 하락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2000원(+4.35%)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도 41만 원(+1.23%)으로 어제 하락분을 만회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3만9500원(-2.47%),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8만 원(-0.64%)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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