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4.1/1154.4, 1.0원 하락..인하기대+이란 제재

입력 2019-06-25 07:56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5거래일연속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 금리인하 기대감에다 이란 추가 제재가 가세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4.1/1154.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56.5원) 대비 1.0원 떨어진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3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96달러를, 달러·위안은 6.876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연준 #이란 #NDF #뉴욕 #환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아침에 빵 먹으면 안 되는 이유 | 혈당 스파이크 원인과 증상,당뇨 및 합병증 위험성,혈당관리 생활 식습관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