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밤 10시로 앞당겨 방송"…안방 '시험대' 본격화

입력 2019-06-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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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7월 1일부터 3주간 밤 10시 방송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이 안방 시청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지난 21일 SBS에 따르면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오는 7월 1일부터 오후 10시 방송한다. 현재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편성시간을 1시간 앞당긴 셈이다. 여기에 방송시간도 늘려 총 120분 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불타는 청춘' 확대 편성은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종영과 맞물려 시행된다. 드라마를 대신해 예능프로그램이 황금시간대 어느 정도의 반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시험대가 될 수 있는 셈이다. '불타는 청춘' 확대 편성은 1일부터 3주간 이어지며, 이후에는 타 예능프로그램이 신규 편성된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국진과 강수지를 시작으로 권민중, 조하나, 김태우 등 왕년의 스타들이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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