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티르티르’, 세이브더칠드런 나눔 기부약속 '아름다운 행보'

입력 2019-06-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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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르티르-세이브더칠드런 후원 협약식

나눔과 기부의 노력은 꾸준함에 있다.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대표 이보희)는 지난 4월 세이브더칠드런과 국내 저소득층 조손가정아동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1억 원 후원 약정을 맺고 매월 2,500만 원씩 총 3회에 걸쳐 지금까지 7,500만 원을 기부하여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외에도 이유빈 대표는 사회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 지원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의 성금을 보냈다.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티르티르의 결심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이보희 티르티르 대표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그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삶에 대한 목표를 세워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배우 박서준이 광고 모델이 되어 화제가 된 뷰티 브랜드로, 전성분 착한 성분의 슬로건을 세우고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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