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경상지역 최초 대형 매장 '포항 해도점' 열어

입력 2019-06-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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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포항 해도점 (사진제공=유니클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포항 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연다.

유니클로는 21일 포항 내 최대 규모인 ‘유니클로 포항 해도점’을 열고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도 치안센터 맞은편에 들어선 ‘유니클로 포항 해도점’은 포항 내 최대 규모이자 대구, 부산을 제외한 경상 지역 최초의 대형 매장으로, 베이직한 필수 상품부터 트렌드 아이템 및 키즈, 베이비 상품군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에어리즘(AIRism)’의 기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그래픽 티셔츠 ‘UT(UNIQLO T-Shirt)’의 다채로운 상품군을 소개하는 특별존을 마련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유니클로 포항 해도점’은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23일까지 기존보다 1시간 30분 이른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고,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 성인용은 정상가에서 3000원 할인한 9900원에, 키즈용은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한다. 와이어가 없어 편한 스테디셀러 '와이어리스 브라'는 정상가 대비 30% 이상 할인한 1만 9900원에, 세트로 입기 좋은 '에어리즘 심리스 쇼츠'는 25% 할인한 5900원에 판매한다.

뛰어난 소재와 실용성을 갖춘 대표 캐주얼 아이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허리 부분을 밴드 처리해 편안하고 앵클 기장으로 트렌디한 ‘여성용 EZY 앵클팬츠’는 1만 원 할인한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성인용 ‘U 크루넥 티셔츠’는 정상가에서 20% 이상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다양한 필수 아이템들을 오픈 기념 특별가에 선보인다.

한편, 해당 기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유니클로 오리지널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텀블러는 매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되며, 당일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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