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지석진, 해외에선 탑스타…만 이천 명 팬미팅 “2분 만에 대진”

입력 2019-06-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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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개그맨 지석진이 남다른 해외에서의 인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수용-지석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지석진은 “상하이 아레나에서 솔로로 노래를 불렀다. 만 이천 명정도 오셨다. 티켓도 2분 만에 매진됐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석진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진행한 해외 팬미팅을 전속 매진시키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석진은 “대만에서 8천 명이 모인 팬미팅도 했다. 생일이라 서프라이즈 파티도 있었다”라며 “런닝맨 멤버들이 중국에 가면 입국 장면이 생중계된다. 전용기도 타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녹화를 진행한 출연자들은 “믿을 수가 없다”, “뒷모습만 보여 신빙성이 떨어진다”, “자랑이 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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