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한 곳에...복합매장 오픈"

입력 2019-06-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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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LPGA 골프웨어 복합매장 전경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PGA TOUR 골프웨어와 LPGA 골프웨어를 한 곳에서 판매하는 복합매장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LPGA골프웨어를 성공리에 출범한 한세엠케이는 지난 2월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 단체인 PGA 투어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PGA TOUR 골프웨어를 발매했다. 이어 PGA TOUR 골프웨어와 LPGA골프웨어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복합매장을 강남 도곡점에 열었다.

이번 도곡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46개에 달하는 LPGA 골프웨어 매장은 PGA TOUR 골프웨어까지 아우르는 복합매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남성 제품을 주력으로 출시하는 PGA TOUR 골프웨어의 경우 매장 내 공간을 흑백으로 구성해 여성 제품을 판매하는 LPGA 골프웨어와 시각적으로 분리했다.

한세엠케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웃렛을 중심으로 유통 다각화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PGA TOUR & LPGA 골프웨어’ 65개 점 오픈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올해 상반기 안정적인 유통을 확보해 1월 1일부터 현재를 기준으로 전년 대비 총매출 50.2% 성장 중이다. 이달 1일부터 현재까지는 전년 대비 87%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개장 이후 월평균 7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매장도 6개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가 돋보인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LPGA 골프웨어 매출 신장과 PGA TOUR와의 공식 협약, 복합매장 오픈 등의 영향으로 대리점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하반기 65개 점포 개점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복합매장 유통망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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