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한선교 한국당 사무총장 사퇴

입력 2019-06-17 10:57수정 2019-06-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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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의원실 제공)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7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 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초인 지난 3월 사무총장에 취임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한 총장은 지난달 당직자를 향해 욕설을 한 뒤 사과한 바 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회의장 밖에서 취재진을 향해 “걸레질을 한다”고 말해 재차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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