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보리보리' 18일 단 하루 패션 특가전...최대 90% 할인

입력 2019-06-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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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라이씨클)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8일 단 하루 패션 특가전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프클럽의 남녀 인기 브랜드 패션, 잡화 아이템부터 보리보리의 아동복과 육아용품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날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방문 고객에게는 사이트별로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지급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최고 5000원이 주어지는 랜덤 적립금 이벤트도 열린다. KB국민카드, 페이코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과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프클럽은 써스데이아일랜드, 체이스컬트, 마인드브릿지를 비롯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 티셔츠를 최저 2900원부터 판매한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쉬즈미스, 린, 온앤온 등이 참여해 최대 90~93%까지 할인하고, LF의 헤지스, 닥스, 라푸마의 반팔 티셔츠, 셔츠, 팬츠 등을 원데이 특가로 구성했다.

여름 슈즈를 비롯한 잡화류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크록스, 나이키, 금강제화, 엘칸토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와 슈즈 전문 브랜드가 샌들, 슬리퍼, 스니커즈 등 여름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신발을 브랜드별로 75~90%까지 할인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와 레이벤을 비롯한 선글라스 브랜드 제품은 최대 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리데이에는 아동복뿐 아니라 각종 여름 놀이 용품과 육아용품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리바이스키즈 로고 티셔츠 20종은 6900원, 팬콧키즈 패밀리룩 티셔츠는 9900원에 살 수 있다. 해피프린스는 여름용 덧신 200개 한정수량을 990원에 준비했고, 삠뽀요, 라흐두뜨, 마블 등은 야외에서도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래시가드를 2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육아용품으로는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페넬로페가 씬씬씬 썸머 밴드 기저귀를 2만 원대로 판매하고, 베베숲 물티슈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시즌 놀이용 아이템으로는 영국 수영용품 전문 브랜드 조그스가 물놀이용품 전품목을 보리보리 입점 기념 특가로 기획했고, 인기 캐릭터 구명조끼, 튜브, 암링과 같은 각종 안전용품도 행사가로 마련했다.

이 밖에 이번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통해 고가의 한겨울 역시즌 아이템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하프클럽은 모피 전문 브랜드 리가의 제품과 아이더, 케이투(K2) 등의 다운 패딩을 80~85%까지 할인한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디자이너 브랜드 문케이크의 핸드메이드 울코트가 3만 원대, 키스포주니어와 팬콧키즈의 롱패딩이 2~3만 원대로 판매된다. 네파키즈 구스다운, 블랙야크키즈 롱다운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동용 제품도 행사 특가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서비스 마케팅 본부 김도운 상무는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 앞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의 의류와 수영복, 잡화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 바캉스 코디 아이템을 한 번에 간편하고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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