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시안, 누가 봐도 불편했던 자리 ‘상대방 어머니+포옹 요구’

입력 2019-06-14 01: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 맛’ 김시안이 천명훈과의 소개팅을 첫 만남에서 정리했다.

‘연애의 맛’ 김시안은 13일 방송에 출연해 천명훈의 적극적인 대시에 매번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애의 맛’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김시안의 입장이 백번천번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천명훈의 태도가 성급할 뿐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

특히 이날 천명훈은 김시안을 보자마자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 어머니가 계시는 곳에 김시안을 불쑥 데려가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포옹을 제안해 김시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밤늦게 만남을 정리한 김시안은 좋은 지인 관계로 남자는 연락을 천명훈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