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클라우드 기반 신재생에너지 진단' 벤처 아이디어 선정

입력 2019-06-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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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사업 제안 아이디어 평가위원회’를 열고 사내 벤처팀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사업 제안 아이디어 평가위원회’를 열고 사내 벤처팀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클라우드 기반 신재생 에너지 원격진단 서비스 사업’ 등 사업 제안 6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이들 아이디어를 내부 검토를 거쳐 제3기 사내벤처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1기와 2기 사내벤처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각각 채택된 '커피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연료화'와 '중전기기 진단 및 신(新)진단기술 개발'의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동서발전 측은 "새로 출범할 제3기 사내벤처팀도 성공 창업으로 이어져 공기업 경영혁신 선도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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