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이용욱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9-06-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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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이용욱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내츄럴엔도텍)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대표 이사로 이용욱(50) 내츄럴엔도텍 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내츄럴엔도텍 측은 2015년 국가기관의 거짓 독성 발표로 억울한 누명을 썼고, 이후 식약처에서 실시한 2년여간의 독성시험 결과를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무해함이 최종 밝혀졌다는 설명이다. 이후 4년 동안 수십 건의 민형사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독성 발표 누명과 소송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세계적 특허 신소재로 성과를 이뤘던 내츄럴엔도텍은 2015년 당시 세계적인 기업과 진행되던 각종 계약이 취소되는 등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혁신적 R&D 기술 기반의 내츄럴엔도텍은 회사의 본질적 경쟁력인 기술개발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회사의 연구개발을 계속 이끌어온 이용욱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앞으로 기술개발과 기술영업에 주력하는 등 중장기적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천연물 개발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광동제약, 환인제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을 거쳐 연구개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후 2013년 내츄럴엔도텍에 입사해 생약호르몬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기술개발 책임자로서 핵심 소재 개발 및 제품 출시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이용욱 대표이사는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적 R&D 기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여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소재 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춰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기업으로서 내츄럴엔도텍의 근본적 성장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표이사 직과 함께 연구소장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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