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 이제는 샨토끼…유투버 활동 ‘구독자만 23만명’

입력 2019-06-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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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사은SNS)

‘슈퍼주니어’의 첫 번째 유부남 멤버 성민의 아내 김사은에게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민은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성민은 현역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으로 활동 중 결혼을 결정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팬들은 성민을 상대로 슈퍼주니어 활동 중지를 요구하는 보이콧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결혼 후 군 복무를 마친 성민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걸었으나, 팬들은 여전히 보이콧 성명서를 발표하며 그의 합류를 반대했다. 과거 김사은과 결혼할 당시 비롯된 소통 부재 등이 이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민의 김사은은 현재 ‘샨토끼’라는 닉네임으로 유투버 활동에 돌입했다. 구독자만 약 23만 명이다. 해당 채널을 통해 김사은은 뷰티 노하우, 다이어트 비법, 몸매 관리, 쇼핑 노하우 등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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