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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구하라 응원, 故 김주혁 보낸 심정 작용했나?…"견뎌내는 만큼 강해질 수 있다"
입력 2019-05-27 10:56   수정 2019-05-27 11:09

(출처=아레나, 이투데이DB.)

배우 한정수가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응원을 보냈다.

한정수는 구하라의 최근 SNS 게시물에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어요"라는 댓글을 달아 구하라를 응원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0시 41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매니저 A 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하라는 의식은 없지만 맥박과 호흡은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출동 당시 집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는 등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부터 자신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와 폭행 시비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안검하수 수술로 인한 '성형 논란'이 일며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안녕", "그렇게 계속 참고 살다 보니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속은 엉망진창 망가지고 있다" "예쁘게 포장해도 쓰레기는 쓰레기다" 등의 글을 잇달아 게재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영화 '얼굴 없는 미녀', '해바라기', '밤의 여왕',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대박',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말에는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해 절친인 故 김주혁을 갑작스럽게 잃은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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