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한민국) vs 포르투갈, 2019 U20 월드컵 중계 여파…'전지적 참견 시점'·'대화의 희열2' 결방

입력 2019-05-25 18:07수정 2019-05-25 22:12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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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한국(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2019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중계로 '전지적 참견 시점' '대화의 희열2'이 결방한다.

25일 지상파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2019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생중계 여파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과 KBS 2TV '대화의 희열2'는 한주 쉬어간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됐던 MBC 드라마 '이몽'은 이날 70분 단축 편성된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서 포르투갈과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이번 U-20 월드컵은 이강인(발렌시아)과 김정민(리퍼링) 등 유망주 선수들이 출전해 축구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결방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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