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여론이 쏘아올린 이별 배경설 '셋'

입력 2019-05-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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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레디스 제공)

프리스틴이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24일 해체를 알린 프리스틴을 두고 여론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프리스틴 각각의 인물들을 위해선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는 의견부터 프리스틴이 소속사 케어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는 이들도 많다.

우선 일부 여론은 프리스틴 멤버들이 그간 활동이 적어 스스로도 안타까운 면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들의 앞길을 응원하고 있다. 프리스틴이 유닛 이후 제대로 활동한 게 없다는 점을 든 이들은 활동을 하고 싶어도 못한 상황들을 언급하면서 서로 안녕을 바라는 해체가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재 아이돌 환경을 논하며 프리스틴 해체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단 말도 나온다. 아이돌이 폭발적으로 넘쳐났던 그간 가요계 상황을 언급하는 이들은 앞으로도 프리스틴과 같은 결과를 맞는 이들이 나올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이 해체한 것을 두고 멤버간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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