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코 경영권 지분, 300억에 팔린다

입력 2019-05-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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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코는 24일 이창우 등의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45.40%를 크레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 외 3인에게 300억 원에 양도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30억 원 은 이날 지급하고 중도금 70억 원은 31일에, 잔금 200억 원은 7월 3일에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 회사는 "변경예정 최대주주인 크레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는 추후 사모펀드 설립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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