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서정희는 모델로, 딸 서동주는 변호사로…활약하는 모녀 ‘눈길’

입력 2019-05-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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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정희, 서동주SNS)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가운데 엄마 서정희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끈다.

21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0년 만에 모델로서 화보 촬영에 임한 엄마 서정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고민하고 발전하면서 일하는 것을 배웠다. 그걸 지금 나는 실천하고 있는 것뿐이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것들! 바로 그것들을!”이라는 글과 함께 ‘지오아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5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녹슬지 않는 감각으로 감성 넘치는 화보를 완성해 놀라움을 더했다.

해당 화보에 따르면 서정희는 1980년 최고의 모델로 활약했지만, 결혼과 함께 모든 활동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2015년 이혼한 서정희는 약 20년 만에 모델로서 다시금 도전에 나섰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전 남편 서세원과 결혼생활 3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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