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B국민은행, 몽골 미세먼지 발원지에 ‘맑은하늘 숲’ 조성

입력 2019-05-21 18:16

제보하기

▲KB국민은행이 민관군 합동으로 진행한 ‘에코트리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선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코이카(KOICA),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발원지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몽골 미세먼지 발원지를 관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몽골 불간 아이막(道) 바양노르솜(郡)에 방풍림 및 유실수로 구성된 ‘KB 국민의 맑은 하늘 숲’을 조성했다. 몽골은 영토의 78%가 사막화 지역이다. 여기서 발생한 모래폭풍이 중국 공업지대의 오염물질을 싣고 한반도로 들어와 최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인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올해는 국내에도 맑은 하늘 숲을 조성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3월 강원 양구군 2사단 노도 과학화 전투 훈련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기업)·관(환경부)·군(육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 및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다. ‘군부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서 군부대와 지역주민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도 한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에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출근길] 로이킴 음란물 유포 혐의 기소유예·김경진-전수민 결혼·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불투명·효민-신민아 마스크 1억 기부·방탄소년단 빌보드 앨범차트 1위 예약 (문화)
  • 2
    ‘불타는 청춘’ 김정균♥정민경, 결혼 소식에 청춘들 깜짝…“한번 다녀온 사람이 더 잘해”
  • 3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확진자 '1146명'…대구·경북서 153명 늘어 - 2월 26일 오전 9시

증권 · 금융 최신 뉴스

  • 1
    삼익악기, 지난해 연결 영업익 274억...전년비 15.7%↑
  • 2
    은성수·이동걸·윤종원 '코로나19' 회동…“정책금융 2조 원 차질 없이 집행”
  • 3
    빅솔론,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