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 소갈비살 9900원 앞세워 점포 확대…구미 확장단지점 오픈

입력 2019-05-21 15:48

(조선화로집)

조선화로집이 구미에 새로운 점포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 확장단지에 위치한 구미 확장단지점은 상권의 규모가 크고 유동인구가 보장돼 있어 많은 프랜차이즈가 진출하고 있는 지역이다. 조선화로집 구미확장단지점은 가족단위 고객의 유치를 위해 실내에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을 겸비했다.

조선화로집은 고품질의 소갈비살을 1인분에 9900원에 즐길 수 있는 점이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으로 매장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화로집 본사는 21년의 물류유통전문회사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식재료들은 현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하며니서 가성비를 높였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구미 확장단지점은 가성비에 더불어 실내 키즈존을 갖춘 만큼 다양한 고객층에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품질 좋은 메뉴와 알찬 서비스로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