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美변호사 됐다…시험 난이도 上 '캘바' 합격

입력 2019-05-21 10:55수정 2019-05-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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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정희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을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에 응시한 서동주는 최근 두 번째 도전 끝에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후 글로벌 로펌사 '퍼킨스 코이(PERKINS COIE)'에서 일하며 꾸준히 변호사 시험을 준비해왔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동주가 합격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전역을 통틀어 변호사 시험 난이도 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일명 '캘바' 합격 변호사들은 취업과 미래를 보장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과 서정희의 큰 딸로, 2018년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한 바 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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