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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당확대ㆍM&A 가능성 ‘목표가↑’- 대신증권
입력 2019-05-21 08:07

▲자료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LG가 구광모 대표 취임 후 배당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8만4000원에서 9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했다.

2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LG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6273억 원, 영업이익 4632억 원으로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42.9%, 영업이익은 24.6% 하락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월 서브원의 MRO사업부문 매각으로 인한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와 LG CNS의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양 연구원은 LG가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LG생활건강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며 LG화학과 LG전자도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양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상향한 이유로 배당 확대와 M&A 가능성을 꼽았다. 그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배당이 확대될 것”이라며 “서브원 매각대금 유입시 약 1조 원에 달하는 투자재원을 활용한 M&A 등도 검토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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