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광주 보쌈김치의 달인, 27년간 보쌈 하나로 승부했다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9-05-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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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광주 보쌈김치의 달인이 광주에서 27년간 보쌈 하나로 전통을 지켜온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광주에서 27년간 보쌈 하나로 승부해 왔다는 광주 보쌈김치의 달인 박인순(68·경력 29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광주 보쌈김치의 달인의 가게에서는 특이하게 김치와 보쌈이 각각 한 그릇씩 나온다고 한다. 단출해 보이는 메뉴지만 입안에 넣는 순간 남다른 내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광주 보쌈김치의 달인이 만든 보쌈 고기는 달인만의 비법으로 삶아내 잡내는 없고 부드러움만 남아있다고 한다. 거기에 함께 나오는 김치는 달인이 매일 정성으로 담근다고 한다.

미나리와 인삼이 들어가 영양은 물론 사과를 넣어 만든 양념은 매콤한 김치에 달콤한 맛의 매력을 더해준다.

부단한 노력으로 한결같은 맛을 낸다는 광주 보쌈김치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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