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엔터 업종의 전반적 부진 영향 ‘목표가↓’-현대차증권

입력 2019-05-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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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0일 큐브엔터에 대해 “전반적인 엔터업종의 센티멘트 부진으로 동사의 주가도 부진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올해 실적 성장세 확인 및 매각 성사여부 등이 확인되면 동사 주가도 본격적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라이관린이 주연하는 드라마 ‘초연나건소사’는 촬영을 다 마쳐 중국 방영 시 중국 내 인지도 증가를 기다한다”며 “펜타곤은 4월 말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멕시코, 싱가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5개 도시 총 16회 공연 및 ‘(여자)아이들’의 일본 데뷔도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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