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박재민 떴다…"색다른 연유라떼, 시그니처 댕유지소다까지"

입력 2019-05-18 16:26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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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카페 '일일알바' 된 배우 박재민

오정연 카페 방문자 줄이어…"연유라떼 맛 특별해"

(출처=박재민 인스타그램)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카페 사장으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일일 아르바이트로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8일 박재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정연 선배의 부름으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가오픈 상태인 오정연의 카페 운영 지원사격에 나선 모양새다.

오정연이 최근 운영을 시작한 C 카페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 오정연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연일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실제 SNS 상에는 해당 카페 방문객들의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정연 카페에서 판매 중인 연유라떼를 두고 "맛과 비주얼이 색다르다"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오정연은 자신의 카페 SNS를 통해 메뉴인 '댕유지소다'를 선보이기도 했다. "달콤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음료"라면서 "주인장이 직접 담근 댕유지청을 이용해 만든다"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