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엔쓰리엔ㆍ라파스 ‘동반 강세’

입력 2019-05-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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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째 하락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종목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7000원(-2.08%)으로 열흘 넘게 조정받으며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16일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 에이에프더블류가 코스닥 상장 심사 승인을 받았고 4월 5일 청구한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펌텍코리아도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750원(6.30%)으로 강세를 보이며 5주 최고가로 올랐고,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2만5500원(5.15%)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 폭을 확대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2만7000원(-1.82%)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 중인 이오플로우가 2만6500원(-1.85%)으로 조정받았다.

또한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8만 원(-1.03%)으로 하루 쉬고 다시 밀려났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각각 1만4100원(-1.05%), 5만6500원(-1.74%)으로 동반 하락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4만7000원(2.17%)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각각 4만5500원(1.11%), 4만5000원(1.12%)으로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 1만9750원(-1.25%),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 3만1000원(-0.80%),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 1만3750원(-0.72%)이 하락하며 셋째 주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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