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 ‘마이씨어터(EM-W100)’, 홈플러스 매장입점

입력 2019-05-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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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마이씨어터가 홈플러스에 입점했다.

마이씨어터는 헤드폰 및 이어폰과 같이 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청력손실을 야기시키는 제품들과는 달리 목에 간편하게 거는 형태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로 귀를 향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외부로 소리가 새어 나가는 것과 주변에서 들리는 것을 최소화한다. 귀에 직접 걸치지 않기 때문에 헤드셋과 이어폰에 비해 장시간 사용해도 귀에 피로도가 적으며, 주위 소음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마이씨어터는 자체 개발한 SVT(Sound Vibration Tech)를 통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밀폐형 스피커 구조에서 저음용 우퍼의 추가 없이 저음보강을 위해 장착된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는 저음 보강과 진동 모터 없이도 소리를 통한 바이브레이션 느낌을 실현했다. 또 자전거나 등산, 아웃도어 활동, 전동휠 과 킥보드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 게임, TV, 영화, 음악감상 등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통한 음악감상이나 영화 시청 등 다양한 실용성을 자랑한다. 스마트폰, 노트북, 테블릿, 차량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블루투스가 가능한 기기들과 연동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마이씨어터 관계자는 “소중한 귀를 보호하며 음악과 게임을 즐기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만들고 싶어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씨어터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능적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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