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백화점 “300여 개 다이아로 꾸민 6억 원대 시계 선봬”

입력 2019-05-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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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모델들이 6억 원대(왼쪽)와 3억 원대 시계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소공동 본점, 잠실점, 대구점에서 ‘2019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열고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르트’에서 출시한 6억 원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과 3억 원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은 시계 테두리와 용두, 시계판을 309개의 다이아몬드와 고유의 보석 세공 기술로 꾸몄고,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은 105개의 다이아몬드와 더불어 시계판을 짙은 남색의 ‘어벤추린(사금석)’으로 장식했다. ‘투르비옹’은 중력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차율을 극복하기 위해 설계된 기술로, 최고가 명품 시계에만 사용된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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