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어머니의 사위 사랑
송다예 어머니, 사위 위해 준비한 밥상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상혁이 아내 송다예의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사위 사랑은 역시 장모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다예의 부모님 댁을 방문한 김상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다예의 어머니는 사위 김상혁을 자신의 아들처럼 여기며 반갑게 맞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을 실감하게 만든 것은 송다예 어머니가 김상혁을 위해 준비한 식사. 송다예 어머니는 무려 스무 가지의 반찬을 선보이며 상다리 휘어지는 밥상으로 사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상혁 역시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장모의 사랑에 보답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4월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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