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근황, 신민아와 애정전선 이상무…호주서 데이트 포착되기도

입력 2019-05-14 13:53수정 2019-05-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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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우빈 근황이 공개됐다.

김우빈 근황은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린 봉축 법요식 행사에서 포착됐다. 이날 열린 봉축 법요식 행사에 소설가 김홍신,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빈, 조인성도 자리를 빛내 눈길을 샀다.

조인성은 법륜스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연이 있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 근황이 반가운 이유는 그가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이기 때문이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여자친구 신민아와 애정전선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호주 여행을 함께한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출처=B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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