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부부, 깨소금 신혼 중 '짐승녀'와 '집사' 표현 왠 말?

입력 2019-05-11 15:49수정 2019-05-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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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가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을 만끽중이다.

허안나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허안나와 남편은 두 손을 꼭 잡고 사이좋게 서로를 향해 고개를 기울인 채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안나가 공개한 사진은 바르셀로나 대성당으로 허안나는 "2026년에 다시 가는 거 맞지?"라며 남편과의 약속을 다시 상기 시켰다. 이에 더해 허안나는 스스로를 망원동짐승녀로 남편은 짐승녀의 집사로 표현하며 웃음을 더했다.

허안나의 사랑넘치는 사진에 여론은 잘 어울린다며 축복하고 있다. 허안나는 남편과 7년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허안나를 결혼의 세계로 이끌어준 이가 남편이라고. 허안나는 방송에서 남편이 공유를 닮았다는가 하면 돌하르방 같은 피부도 장점으로 보인다고 자랑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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